재고를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할까?
재고는 없으면 없을 수록 좋습니다.
재고를 과보유하게되면 돈이 묶이거나 악성 재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고가 부족하면 판매 기회를 잃게 되거나 배송지연이 됩니다.
재고관리 체계가 없으면 악성 재고가 쌓인다
1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저 역시 재고관리가 큰 고민덩이였습니다.
대충 재고 선반이 비어있으면
"재고가 부족하네"
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재고를 매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이 점차 성장하면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이 많아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SKU(최소 재고 구분 단위)가 700개가 넘었습니다...
모든 상품이 골구로 판매되지는 않았지만, 팔리기는 하니, 일단 매입하고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재고가 대책없이 쌓여버렸습니다.
이것을 처리하느라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https://borntoexplore.tistory.com/2020
적자 2300만원 , 창피하지만 공개하는 나의 실패기
1 평소처럼 바쁘지만 게으르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일을 많이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 생산성 없는 자질구레한 일들이었습니다. 끝난 일에 줄을 긋는 재미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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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으로 보유하되, 결품이 되지 않는 재고 관리 테크닉
그렇게 재고관리의 중요성을 깨닭고
재고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사업의 상황별로 체계적으로 재고를 관리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적절 재고 수량 계산식에서 나온 만큼 보유하면 최소한으로 재고를 보유하면서 결품이 되지 않습니다.
▷ https://borntoexplore.tistory.com/2022
재고를 최소한으로 보유하되 결품 되지 않는 심플한 재고관리법
재고는 없으면 없을 수록 좋습니다. 재고를 최소로 보유하되, 판매 기회는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업체마다 보관료 계산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재고 보유량이 줄어들면 물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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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보유를 최소한으로 하는 방법
책 과 를 참고하였습니다. 이 책들에서 소개된 재고 관리 프로세스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최소한의 재고를 보유한다 2. 주문이 들어와서 상품이 출하가 되면 물류창고의 재고가 줄어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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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표를 측정하기 위해 엑셀에 기록하였습니다.
옵션별로 재고 보유수량을 추적하려고 자체적으로 바코드를 만들어 사용하였지만 상당히 손이 많이 갔습니다.
게다가 상품 종류와 옵션도 많고 판매처도 많고, 운송중인 재고 수량도 기록해야 하니
쓸 데 없이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셀메이트를 사용하면 재고관리가 된다!
어떻게 하면 간단하고 빠르게 재고 관리를 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쇼핑몰 종합관리 솔루션 셀메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셀메이트를 사용했더니 이러한 문제들을 클릭 몇 번으로 아주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옵션별 재고 수량과 옵션별 판매량과 같은 지표들이 자동으로 측정되고, 자동으로 필요한 재고 발주 수량도 계산해줍니다.
1) 주문건 재고 할당하기
[보통 쇼핑몰 셀러들의 주문받는 과정]
1. 각각의 판매처에 들어온 주문들을 엑셀로 받는다.
2. 송장출력 프로그램 양식에 맞게 엑셀 파일을 취합하고 편집을 한다.
3. 택배사 프로그램에 엑셀 파일을 업로드하고 송장을 출력한다.
4. 송장번호가 나오면 각 판매처에 하나하나 송장번호를 입력해준다.
보통 쇼핑몰 셀러들은 여러 판매처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에 입점해있습니다.
입점 판매처가 많으면 많을수록 주문서 편집에 꽤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보통 택배사 송장 프로그램의 UI/UX는 최악이며, 느리고 불편합니다.
판매처에 송장번호를 입력할 때도 하나하나 수기로 입력해줘야 하는데 주문이 많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보시면 경험해보셨겠지만 종종 실수로 오기입하기도 합니다.
셀메이트를 이용하면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주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재고 최소구비수량 조정하기
셀메이트를 이용하면 재고 보유 수량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물류 대행 업체(3PL)를 이용 중 입니다. 물류대행업체(3PL)에서 재고가 입출고시 바코드를 찍으면 재고 보유수량이 자동으로 변경됩니다.
최소한의 재고는 일정하면 안됩니다. 상품마다 시즌도 있고 시장의 수요는 변합니다. 반응이 사라져가는 상품은 많이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출하량에 따라 최소 구비 수량은 계속 바뀌어야 합니다.
셀메이트에서는 재고 옵션별로 안정재고 수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정재고는 재고별 최소 구비수량입니다.
안정재고 지표를 이용한 발주 수량 계산법이 많으니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재고를 많이 보유하면 돈이 묶이고 창고 보관료가 올라갑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매주 월요일) 상품별 평균 판매량을 보고 안정재고를 조율해줍니다.)
재고 수량 뿐만 아니라 원가와 판매단가도 기록할 수 있어서
실제 판매된 매출원가와 보유 재고 금액(총 얼마치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보고 보다 정확한 손익계산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재고 발주하기
' 재고관리 - 공급처 발주 - 발주하기'에 들어갑니다.
발주수량을 계산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계산식이 나옵니다. 현재 사업 상황에 맞는 계산식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부족수량 = 미발송 + 안정재고 - 현재고
부족수량 = 미발송수량 + 일평균주문수 - 현재재고 + 안정재고
'재고관리 - 공급처 발주 - 도매 입고예정목록'에 들어갑니다.
1) 주문건 재고 할당하기
2) 재고 최소 구비 수량 조절하기
3) 재고 발주하기
위의 3단계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단 10분이내 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재고관리 실패기와 셀메이트로 효과적인 재고관리를 하는 방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본 콘텐츠는 셀메이트의 지원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오랜기간 사용해보고 후기 포스팅을 만들겠다고 지원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셀메이트를 사용하면 재고관리는 확실하게 해결될 뿐만 아니라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재고관리의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셀메이트를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글이 재고 관리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