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발사, 조준 전략
신사임당님은 상품을 정하고 파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수요를 보고 상품을 정한다고합니다.
그는 이 방법으로 상품을 성공적으로 팔았고,
이 전략을 콘텐츠 제작에도 적용하였습니다.
콘텐츠의 내용을 정하고 제작하지 않고, 사람들이 보고자하는 콘텐츠를 만든다고 합니다.
콘텐츠 제작의 최우선 목적은 잠재고객들 그리고 더 나아가 무관심한 고객들에게 우리를 알리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신사임당님은 제목을 먼저 짓습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만듭니다.
- 콘텐츠를 만들고 제목을 만든다 (X)
- 제목을 만들고 콘텐츠의 내용을 만든다 (O)
그리고 여기서 터지는 콘텐츠의 스타일에 모든 리소스를 투입해서 계속 미뤄줍니다.
제목짓는 방법
플랫폼의 알고리즘 성격에 맞춰 제목 스타일이 달라야합니다.
그러나 먼저 읽고싶어하는 제목을 짓고 플랫폼에 맞게 재가공하면 됩니다.
1 키워드 찾기
콘텐츠를 위한 키워드는 제품키워드, 연관키워드, 이슈키워드 3가지로 구분합니다.
제품키워드
제품키워드는 상품을 사려는 사람들(가망고객)이 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여기서 다시
10,000건이상은 대형
1,000~10,000건 사이의 키워드는 중형
1,000건 이하의 키워드는 소형
100건 이하의 키워드는 초소형
으로 분류합니다.
연관키워드
연관키워드는 저희 세계관을 가진 분들(잠재고객)이 많이 치는 키워드를 말합니다.
연관키워드를 뽑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희 채널과 관련된 키워드 연상해보기
- 그리고 그 키워드들의 연관키워드를 블랙키위에서 찾기
- 저희와 같은 카테고리의 채널의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에서 사용한 키워드 찾기
- 서점, 브런치, 페북, 인스타, 1분, 유튜브 등에 인기 있는 게시물에서 찾기
이슈키워드
이슈키워드는 내 키워드랑 상관없는데 대중들(무관심한 사람)의 관심이 큰 키워드를 말합니다.
뉴스랭킹, 인기게시물,1분,인스타그램 인기 게시물, 브런치 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 조합해서 제목짓기
<가망고객이 타겟인 콘텐츠 제목>
해당키워드를 검색했을때 상위노출되는 제목의 공통점 따라합니다.
다음 키워드와 조합합니다. : 내가, 직접, 해봤더니, 내 생각엔, 나만의 etc.
이미 사려고 생각한 타겟층이므로 담백하게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잠재고객이 타겟인 콘텐츠 제목>
해당키워드를 검색했을때 상위노출되는 제목의 공통점 따라합니다.
그리고 그 콘텐츠 보다 더 낫게 아니면 그 콘텐츠를 보고 더 궁금할 만한 내용의 것을 만듭니다.
자청의 오목이론, 초사고 글쓰기 참고
<무관심한 사람이 타겟인 콘텐츠 제목>
연관키워드와 이슈키워드를 조합해서 맥락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이슈라는 파도에 올라타는 방법입니다.
자청의 오목이론, 초사고 글쓰기 참고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
콘텐츠는 채널별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채널별 콘텐츠의 형식 구성
채널 | 구성 |
트위터 | 글 |
핀터레스트 | 사진 |
블로그 | 글+사진 |
네이버포스트 | 카드뉴스 |
카카오브런치 | |
인스타그램 | 글+사진(영상)+그래픽 |
틱톡 | 영상 |
유튜브 | 영상+그래픽 |
페이스북 | |
글+사진 | |
종이책 | PDF+PDF |
커뮤니티 | 글+사진 |
라이브커머스 | 영상 |
팟캐스트 | 글+음성 |
카페 | |
링크드인 | 글 |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모든 콘텐츠 제작의 시작입니다.
글은 모든 콘텐츠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블로그 글을 잘 쓰면 이것으로 카페,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유튜브 등 타 SNS플랫폼 콘텐츠로 재가공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블로그 글에 공을 들여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작성합니다.
그다음 <커뮤니티>와 <카페>에 글을 이미지로 캡쳐해서 올립니다.
그러곤 그 글을 짧게 가공하여
<네이버 포스트> 카드형 콘텐츠로 만들고 (포스트는 정보 전달이 목적이니까 정보 전달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짧게 작성한다. 존칭으로 말투를 변경해 유사문서를 피한다.)
그것을 캡쳐하여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로 올리는 겁니다.
이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동시발행을 합니다.
그리고
썸네일을 <핀터레스트>에 업로드하고 링크를 인스타그램으로 걸어버립니다.
또한 블로그의 글은 오디오 플랫폼인 <팟캐스트>와 <유튜브>의 대본이 됩니다.
팟캐스트의 음성녹음 파일과 영상편집을 합쳐 유튜브 영상을 만듭니다. 그리고 다른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뷰>에도 올려줍니다.
그리고 유튜브 영상을 1분이하로 짧게 가공하여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하고 <틱톡>에도 업로드 해줍니다.
단계별 콘텐츠 생산공정이 각 매체의 콘텐츠가 됩니다.
빠르면서도 다량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콘텐츠를 만들어야하는 이유
저는 다음과 같은 이유때문에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1. 이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쉬우면서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노출방법은 '광고'입니다. 광고는
borntoexplore.tistory.com
콘텐츠 생산기록 및 성과 평가지표: 콘텐츠 제작의 목표를 이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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