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예산 관리 책들을 보면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라고 한다.
나는 이 방식을 내 사업에도 적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진행하다보니 이것이 정말 필요한지 자꾸 의문이 들었다.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본질이 무엇인가?
저축을 강제화하고 통장별 예산이 리미트가 되어 과소비를 막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게 꼭 통장이어야 할까?
촘촘하게 관리하려면 지출 성격별로 통장을 나눠야 한다.
그리고 그 만큼 통장이 필요하다.
그만큼 통장을 만들 수도 없고, 통장이 많으면 번거롭다.
개인 생활비는 지출 성격이 몇 개 없으니 가능할 수 있으나,
회사는 다르다.
지출의 종류가 엄청 많다.
회사를 운영할 때 통장을 나누는 의미가 없다고 봤다.
회계 프로그램에서 계정으로 구분하면 된다.
계정은 가상 통장이다.
회계프로그램 쓰면 사업체별로 하나씩만 쓰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문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브랜드 매뉴얼 어디에 기록할까? (0) | 2025.0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