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경영 의사결정 방법

옵시디언으로 제텔카스텐 구현하기

hosunhwang 2023. 2. 4. 13:30

참고자료 

제텔카스텔 관련 책 찾기
글쓰는 인간을 위한 두번째 뇌

 

제텔카스텔 관련 영상 찾기
제텔카스텐에 대해 잘못 알려진 3가지 (1) 아토믹 노트

문제는 노트앱이 아니라 체계화 방법입니다 | Second Brain

제텔카스텔 관련 인터넷 글 찾기

머릿속에 '장기기억', 필요할 때 꺼내쓰는 비법(feat. 제텔카스텐) - PUBLY

https://www.zklab.kr/

https://tkim.co/2020/09/15/zettelkasten/

https://brunch.co.kr/@labica/50

https://brunch.co.kr/@kys4620/234

https://www.learningman.co/zettelkasten/

 

옵시디언에 관한 책 찾기
하우 투 제텔카스텐 옵시디언 기반 두 번째 뇌 만들기

옵시디언에 관한 영상 찾기
가볍게 훑어보는 옵시디언(Obsidian) 사용법
나는 왜 노션이 아닌 옵시디언을 선택하였나
옵시디언 기본 활용법 by작가의방

 


옵시디언에 관한 인터넷 글 찾기
https://velog.io/@ji-one/9v7aqpip
https://thesecondbrain.tistory.com/4
https://xenostudy.tistory.com/697
https://olait.tistory.com/



 

 

옵시디언의 용도: 나는 왜 옵시디언을 쓰려고 하는가? 

"학습이란 간단히 말하면 데이터베이스와 알고리즘을 다운받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

뇌의 저장용량은 작습니다. 디지털 도구로 뇌를 확장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폰 노이만의 컴퓨터의 메모리 계층구조를 모방할 겁니다. 

 

CPU에 대응하는 것이 뇌라고 한다면 

DRAM의 역할을 옵시디언으로,

SSD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SSD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입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있습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학습해온 모든 정보가 여기에 다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류의 학습 저장소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핸드폰과 노트북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지만 인터넷은 외장하드입니다. 내 뇌 밖에 있습니다. 

정보에 엑세스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

오늘 날씨나 축구 경기 일정과 같은 심플한 정보의 경우는 구글에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정보들은 정보들은 찾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쓸모없는 정보들이 상위에 노출됩니다. 다시 하나 하나 읽으면서 선별해야합니다. 쓸모없는 정보를 읽냐고 시간을 지체할 수 있습니다. 

그 정보를 찾더라도 글이 너무 길면 다시 읽어야 합니다. 

매체가 영상일 경우에는 시간을 써서 영상을 다시 시청해야합니다.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도저히 안날 때도 많습니다.  

 

디램의 역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저장하고 액세스 시간이 느린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또는 하드 드라이브와 달리 DRAM은 프로세서가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프로세서가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단 몇 나노초 만에 DRAM에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계층구조(Memory Hierachy)를 쉽게 비유해보겠습니다. 

CPU 계산. (외우지는 못한다)
DRAM 책상 반복되는 자주찾는 . 책상위에 놓음
SSD (하드디스크) 도서관 엄청난 양의 정보

CPU를 뇌, DRAM을 책상에, SSD를 도서관에 비유한다면 

디램은 반복적으로 자주찾는 책을 바로 꺼내 볼 수 있도록 책상위에 올려놓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돌디 영상 일본 무역 제재 결과는?? (ft. 반도체 상식)

 

원노트의 문제점 

옵시디언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노트를  폴더형으로 메모를 쌓았습니다. 

점차 누적되면서 폴더의 양은 엄청나게 많아졌고 

폴더에 다시 들어갈 일도 없었습니다. 

메모검색에만 의존해서 예전에 적은 메모를 검색했습니다. 렉때문에 그 조차도 검색이 누락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중에는 폴더가 너무 많이 쌓이고 어떤 폴더에 저장할지도 애매한 경우가 많이 생겨서 출처별로 기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니 어느 폴더에 저장할지는 고민이 되지는 않았지만 적어왔던 메모간의 연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디램=옵시디언

반복해서 자주 쓰고, 나중에 또 볼만한 중요한 정보들을 책상위에 올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옵시디언>입니다. 

옵시디언은 디램의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메모앱입니다. 

왜냐하면 선형(폴더형)이 아니라 비선형적 구조로 지식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메모앱에 요약을 해놓던가  주소를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이 오면 주소를 모아놔서 바로 넘어가면 됩니다. 

 

 

 

 

 

 

 

나의 옵시디언 폴더의 구조 

 

 

 

 

 

 

메모 작성 원칙

 

 

 

 

 

 

 

 

연결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