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브랜드들이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잘 쓰여진 스토리가 있다면 고객이 우리 제품에 더 귀를 기울이고 기억에 남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요?
책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저자는 잘 짜여진 이야기를 만드려면 스토리를 만드는 7단계 공식에 맞추라고 말합니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7단계는 인류가 수천년간 사용해왔습니다. 신화, 동화, 소설, 영화 등 매체가 달라져도 계속 쓰여지는 이유는 인간의 뇌에 가장 효과적으로 먹히는 이야기 공식이기 떄문입니다.
1. 캐릭터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이 부분에서 많은 브랜드들이 실수를 저지릅니다.
기업 자신이 주인공인줄 알고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의 스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객들은 기업의 스토리가 아닌, 자신들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습니다.
고객이 주인공이 되고, 우리를 가이드로 설정해야합니다.
고객의 생존과 번창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2. 난관에 직면한다.
악당
내적문제
외적문제
철학적 문제
3. 가이드를 만난다
공감
권위
4. 계획을 제시한다.
과정 계획
약속 계획
5. 행동을 촉구한다.
직접적 행동 촉구
전환적 행동 촉구
6. 실패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7.성공으로 끝맺는다.
우리 브랜드가 저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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